롤스로이스 사고1 롤스로이스 사고 낸 20대 남성,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로 밝혀져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이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과 함께 신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경찰에 따르면 신모씨(28)는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운전하던 롤스로이스 차량을 조종을 잃고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를 치어 다리를 부러뜨리고, 주차된 차량과 가로등에도 충돌했습니다. 신씨는 사고 당시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약 17시간 만에 석방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2023. 8. 5.